일본의 이색 자격증1. 엥거 매니지먼트

엥거 매니지먼트란?

엥거 매니지먼트는  분노와 능숙하게 마주하고 컨트롤하기 위한 심리 트레이닝으로 기업연수나 스트레스가 많은 의료 개호 현장이나 육아 중인 사람들 등 일본에서는 170만 명 이상이 배우고 있는 강좌라고 합니다.

단기적으로 성격을 바꿀수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일단 배우고 나면 누구나 분노를 통제할 수 있고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분노는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감정으로 화내는 것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화를 내는 것으로 진지함이나 진정성등을 나타낼 수 있으니 장점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화내는 것이 필요한 분노인지 후회로 이어지는 불필요한 분노인지를 판단하고 제어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

분노나 좌절은 가치관의 차이로 태어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가치관이 다양화 하고 있는 현대에서는 좌절감을 느끼기가 더 쉬워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양한 분노의 원인이 되는 각종 문제들을 정확히 마주하고 내가 가해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필요할 때만 화내도록 훈련이 된다면 무심코 감정적으로 화를 내게 된다는 육아중인 분이나 부하를 관리하는 관리직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은 왜 화내는 가 에 대한 분노의 감정의 기초부터 구체적인 테크닉까지 체계적으로 가르쳐서 지식의 습득 뿐만아니라 앵거매니지먼트를 실천하는 커리큘럼으로 분노의 유형진단과 앵거로그를 통해 분노의 체질을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분노가 태어나는 구조는 무엇인가?  분노의 진정한 원인이란 무엇인가?라고 하는 분노에 대한 기초생각부터 파악하게 하여 기초적인 이해를 깊게 한 후 분노를 통제하는 생각 다양한 분노에 대한 대처법 능숙한 꾸짖는 방법 등을 순서대로 배워 나가는 것으로 효과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분노의 충동을 억제하는 6초룰이나 분노의 원인이 되는 해야 한다 라는 말에 대해서 화낼 필요가 없는지의 선취의 방법 등 실제로 분노를 컨틀롤 할 수 있게 하는 생각이나 테크닉을 배울 수 있다고 하니 자격증뿐만이 아니라 현대의 다양한 트러블의 시대에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으로도 배워볼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엥거 메니지먼트 자격증은 미국의 내셔널 앵거 매니지먼트의 일본지부 이름으로 자격증을 준다고 하는데 조만간 한국에도 한국지부가 설립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일본어가 능통하지 않더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자격증의 시대에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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