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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소금을 잘 쓰는 20가지 지혜

by 환한사람-환사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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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금의 진실

사람들은 소금의 진가를 잘 모른다.

소금은 단순한 짠맛을 내는 조미료가 아니라 물에 녹는 태양이다.

싱겁게 먹으라는 의사들의 말은 근본적으로 틀린 말이다.

사람의 몸에 모자란 염분을 만드는 기관은 없지만 쓰고 남은 염분을 버리는 기관은 있다.

생명의 원소인 소금은 오장육부에 충분히 공급해서 모자라면 안 된다.

저염식의 폐해를 줄여야 사회가 건강해진다.

 

 

2. 소금의 잘 모르는 쓰임새

01. 달걀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02. 옥수수 등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03. 커피를 마실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04. 가지를 볶을 때 진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
05. 보리차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06. 옷에 피가 묻었을 때 소금물에 담가서 빨면 핏물이 잘 배어 나온다.
07. 감물이 옷에 묻었을 때 소금물에 담갔다가 빤 후 식초 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08. 바닷조개는 소금물에 담가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낸다.
09. 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 때 헹굼물에 소금을 넣어 헹구어 내면 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0. 토마토나 삶은 감자 등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11. 기름 묻은 프라이팬이 뜨거울 때 소금을 뿌려 휴지로 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12. 시금치 등 야채를 삶을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야채의 색이 선명해진다.
13. 개미가 방에 많으면 장롱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
14. 버섯요리를 할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삶아 내면 색깔이 살아나고 독성이 없어진다.
15. 두릅을 요리할 때는 두릅의 밑부분을 깎아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 후 소금을 넣으면 독성이 없어진다.
16. 아기를 목욕시킬 때 목욕물에 소금을 넣으면 피부가 매끈 해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17. 크린싱을 할 때 잘 지워지지 않으면 크림에 분말소금을 조금 넣고 크린싱을 하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18. 민불고기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생선을 구울 때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구우면 잘 흐트러지지 않는다.
19. 껍질을 벗긴 과일을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20. 목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 때는 따뜻한 소금물 양치가 특효 (1-2시간 간격으로 자주 해 주도록 한다)

3. 결론

이 외에도 소금의 쓰임은 무궁무진하다.

특히 부정한 기운을 정화시키는데도 소금은 탁월하다.

집안에 기운이 탁하다던가 뭔가 기분이 찝찝할 때 소금을 현관이나 창문에 두면 기운이 정화가 된다.

오죽하면 소금을 하얀 금이라고 했겠는가?

영양학적으로든 기운적으로든 소금을 대체할 물질은 없다.

잘못된 상식에 넘어가지 말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이용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