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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전자파(EMF)의 위험성과 대책

by 환한사람-환사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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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 치매나 파킨슨병등의 뇌질환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의 원인 중에 전자파가 아주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말들이 세간에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현대문물의 산물 대부분이 전자기기이고 오늘날 전자기기 없이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우리 생활 주변을 가득 채우고 있으니 당연히 문제가 없을 수 없겠으나 전자기기를 생산하는 기업들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해도 될 정도로 미비하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진실이라고 믿는 순진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다양한 전자파의 폐해에 대한 자료들을 찾아보았습니다,

1. 전자파의 위험성

A. 전문가 주장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의 인공 전자파(EMF) 방사선량이 1960년대보다 거의 100억 배 이상 높아졌다고 주장합니다. 규제가 없다면 몇십 년 내로 현재 EMF 방사선량보다 수천 배에서 수백만 배 상승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합니다.

B. 전자파의 종류

  1. 무선주파수(Radio Frequency): 무선전화기, 스마트미터, 태블릿, 스마트폰(3G, 4G, 5G), 와이파이(WiFi) 공유기, 전자렌지, 블루투스, 중계기 안테나, 모니터 등.
  2. 자기장(Magnetic Fields): 전자기기 충전기, 고압선, 변압기, 전기모터, 전원차단기, 배선결함 주택, 수도 및 가스파이프 전류, 헤드폰, 모터, 태양광 패널 등.
  3. 전기장(Electric Fields): 주택배선, 전깃줄, 비접지 전자기기, 전구, 코드와 충전기, 토양 표류전류, 전원 스트립 등.
  4. 유해전기(Dirty Electricity): 형광등, 에너지 절약 소형 형광등(CFL), LED 전구, 할로겐 전구, 전자기기 충전기, 태양광 패널, 풍력터빈 생산 변환기, 조광 스위치, 스마트 TV, 무선마우스 등.

C. 유해 사례

전자파 노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들.

  • 불면증, 불임, 자폐증, 암, 남녀 유방암, 뇌종양, 전자파 과민증, 심신쇠약, 집중력 장애, 인지 저하, 심리 장애, 불안감, 자살 충동, 주의력 결핍 장애, 편두통, 파킨슨병, 요통, 2형 당뇨병, 백혈병, 소아 백혈병 등.
  • 백내장, 심혈관 질환, 근시, 유산, 자가면역 질환, 음식 과민증, 소화 장애, 라임병, 성욕 감퇴, 발기 불능, DNA 손상, 여성 호르몬 저하, 조기 폐경, 생리 불순, 자궁 내막 손상 등.
  • 항산화 방지제 감소, 적혈구 백혈구 파괴, 산소 신진대사 감소, 청각 장애, 신경계 손상, 비만, 혈당 상승, 혈당 조절 장애, 스트레스, 거식증, 혈압 상승, 심박수 상승, 부정맥, 심부전, 신장 손상, 염증, 피부 질환 등.

전자파 대책

D. 휴대폰, 태블릿, 컴퓨터 안전 사용 가이드

  1. 휴대폰은 30cm 거리 두고 통화.
  2. 하루 최대 6분만 사용.
  3. 신체에 밀착해 놓거나 주머니에 보관 금지.
  4. 스피커폰이나 유선 이어폰 사용.
  5. 휴대폰 휴대 시 비행 모드로 설정.
  6. 신호가 나쁜 지역에서는 사용 중지.
  7. 움직이는 차량에서는 사용 중지.
  8. 컴퓨터는 유선으로 사용.
  9. 컴퓨터는 반드시 접지.
  10. 사용하지 않을 때 와이파이 공유기 출력 낮추거나 끄기.
  11. 무선 전화기 없애기.

E. 인체도 전기로 작동

  1. 뇌: 뇌에서 사용하는 전기량은 아이폰5를 충전 가능.
  2. 근육: 전기를 이용해 수축.
  3. 뼈: 적은 전기 충격으로 뼈 성장 촉진.
  4. 망막: 시신경 세포의 전기로 작동.
  5. 심장: 심전도(ECG) 현상 발생.
  6. 피부: 자동 회복 배터리 역할.

F. 각국 전자파 피해 방지 규정

  1. 안테나 정책: 캐나다, 인도, 칠레, 프랑스, 그리스,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등에서 학교나 보육시설 근처에 안테나 설치 불허.
  2. 와이파이 정책: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 이탈리아, 타이완, 사이프러스, 핀란드, 스페인 등에서 유아원과 학교에서 와이파이 사용 제한.
  3. 어린이 휴대폰 정책: 프랑스, 캐나다, 아일랜드, 벨기에 등에서 어린이 대상 휴대폰 광고 금지 및 사용 자제 권고.
  4. 전자파 과민증 정책: 미국, 캐나다, 호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에서 전자파 과민증 인정 및 배려 정책 시행.

G. EMI 안전 기준

  1. 무선주파수: 주간 <0.2V/m, 야간 <0.06V/m, 전자파 과민증 <0.02V/m.
  2. 자기장: 주간 <1mG, 야간 <1mG, 전자파 과민증 <0.1mG.
  3. 전기장: 주간 <10V/m, 야간 <1.5V/m, 전자파 과민증 <0.3V/m.
  4. 유해전기: 가능한 낮게 유지.

H. EMF 줄이는 황금법칙

  1. 발생원 제거.
  2. 발생원과의 거리 늘리고 사용 시간 줄이기.
  3. 차폐(차폐복, 차폐텐트) 이용.
  4. 금속 장신구, 브라 와이어, 안경테는 비금속으로 변경.
  5. 백열전구, 구식 전구, 백열 할로겐 전구, 낮은 전자파 LED 전구 사용.
  6. 전원 차단기에 유해전기 필터 설치.
  7. 밤에는 차단기 내림.
  8. 사용하지 않을 때 모든 전자기기 코드 빼놓기.
  9. 금속 없는 침대 사용.
  10. 전기 담요, 전기 침대 사용 피하기.
  11. 유해전기와 와이파이 환경에서 접지 제품 사용 자제.
  12. 콘센트를 유해전기 필터와 연결.
  13. 매트와 콘센트 사이에 저항기 설치.
  14. 전자파 과민증 환자는 EMF 차단 침대 캐노피 아래에서 수면.
  15. 헤어드라이기 사용 시 찬바람 사용.
  16. 디지털 미터기에 알루미늄 포일 씌워 EMF 방출량 감소.
  17. 휴대폰 중계기로부터 400m 이상 거주.
  18. 임산부는 태아 보호용 복부 담요나 복대 착용.
  19. 아기 주변 모든 장비는 비행 모드로 설정.
  20. 아기들은 EMF 차단용 모자 착용.

과도한 대응으로 보이는 것도 있으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연구자료 중에는 분명히 유해하다는 연구결과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기업입장에서는 당연히 무해하다고 하겠으나 만약을 위해서라도 스마트폰이나 고압선로는 가능한 멀리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고 특히 어린이나 임산부는 정말로 조심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